바닐라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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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리포트

2023/05/21(일) 바닐라 리포트

디피티_세렌 2023. 5. 22. 00:40

마을 시스템 가이드 <시스템을 쌓아올리다> 공개(세렌)

https://nighttoday.tistory.com/232

 

바닐라타운 시스템 가이드 <시스템을 쌓아올리다>

이 가이드는 바닐라타운의 모든 시스템을 자세하게 총정리하여 마을에 대한 이해를 돕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가이드의 집필은 각각 촌장 1과 부촌장 1인 세렌과 늑대가 맡는다. 이 가이드의

nighttoday.tistory.com

마을원 인터뷰(늑대)

늑대의 마을원 인터뷰, 이번에는 조금 특별하게 단순한 마을원 인터뷰가 아닌 저번주 일요일에 열렸던 이벤트와 관련하여 진행했습니다.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바로 저번 이벤트에서 2등을 차지하신 순대님입니다.

shinsundae(신순대)님

늑대: 안녕하세요.

순대: 안녕하세요.

늑대: 저번에 열렸던 이벤트에서 2등을 차지하셨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순대: 4등 정도 할 줄 알았는데 2등이나 해서 놀랐어요.

늑대: 아 그러셨군요. 다음으로 이번 이벤트는 특이하게 인터뷰 대상이 1등이 아니라 2등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순대: 사람들은 보통 1등만 기억해 주기 때문에 이렇게 2등을 인터뷰하는 것도 신박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늑대: 오호...  이번에 네더 컨셉으로 건축을 하셨는데 이렇게 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순대: 발사기에서 종이를 뽑았을때 네더에 있는 블록들이 많이 나와서 자연스럽게 지옥탑? 느낌으로 짓게 됐어요.

늑대: 아하 그럼 본인의 건축물에 대해 만족하시나요?

순대: 조금 더 꾸미고 높이 쌓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늑대: 아무래도 시간 제한이 있다 보니 좀 힘들긴 했었죠.

         아 그리고 혹시 나중에 열릴 다른 이벤트들에도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순대: 넹. 다이아를 위해서라면!

늑대: ㅋㅋㅋㅋㅋ 보상이란 게 참 좋긴 하죠. 어쨌든 이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대: 넹

시각화 뉴스(옴닉)

바닐라 리와인드(옴닉)

5월 21일, 옴닉은 밤을 샌뒤 어기적거리며 경주월드로 갈 준비를 합니다.

옴닉은 6시 반에 준비하기를 시작하여, 7시 반에 친구와 만납니다.

그렇게 실컷 논 후, 집에 가야하는데

막차가 끊겼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콜을 하고 기다리는데

도로가 넓어서 우릴 못볼까봐 4명이 모여서 관제탑 춤 췄습니다.

세렌의 현생(세렌)

다시 돌아온 세렌의 현생 시간!! 오늘은 순대님의 질문에 답을 드리려고 합니다. 

1. 키, 몸무게: 안 잰지 오래되서 몰?루

2. 남친: 없음

3. 여친: 있음

4. 체력: 좋음

5. 자는 시간: 평일 2시 주말 3시

6. 성적: 아주 우수함-반에서 유일한 영어 100점, 반에서 유일한 수학 100점(전교생 400명중에 영어 100점이 10명도 안된다고 한다)

은랑신문 제 002호(은랑)

늑대 알아보기(늑대)

늑대 알아보기 이번 시간에는 늑대의 성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성격에 대해 알아보려면 좀 과학적으로 신뢰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mbti를 이용하는 게 쉽고 빠르고 재밌는 방법인데, 문제라면 전 I 빼고 뒤에가 매번 바뀝니다...

따라서 mbti를 이용하여 설명하는 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 성격을 간략히 정리하자면 기본적으로 좀 소심하고 내성적이지만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때는 엄청 활발하고 날뜁니다. 그리고 뭘 하는 걸 되게 귀찮아하는데 일단 시킨 일은 다 합니다. 그거 때문에 지금도 일요일 밤 12시에 바닐라 리포트를 쓰고 있는 거죠. 근데 이건 뭘 하든지 간에 엄청나게 미루는 제 성격이 작용한 탓도 큽니다... 그놈의 귀차니즘이 정말 문제네요. 어쨌든 이번 늑대 알아보기는 이 정도로 마치도록 하고 다음에는 좀 더 재밌고 신박한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촌장 인터뷰(옴닉)

옴닉 : 자이번주도마찬가지로돌아와벌인촌장주간인터뷰타임입니다!제가이번주도마찬가지로세렌님께7가지질문을준비해왔으니깐요!꼭끝까지읽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매주생각하기괴롭습니다!자그럼첫번째질문!

마을 홍보부는 생기나요?!

 

세렌 : 곧 만들려고요

 

옴닉 : 오! 들어가야겠군요, 다음 이벤트는 언제 열리나요?

 

세렌 : 곧!

 

옴닉 : ?

어...생각하고 계신 추가될 수 있는 다른 부서가 있나요?

 

세렌 : 아녕

 

옴닉 : 마을 주변에 있는 지형지물이나 자연경관들에 이름붙이기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렌 : 곧 이벤트로 할겁니당

 

옴닉 : ㅇㅓ. 생각에 대해 물어본건대... 마을 내에 시설등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나요?

 

세렌 : 역시 곧 이벤트로!

 

옴닉 : 저희 홍보글은 언제나오나요

 

세렌 : 곧!

 

옴닉 : 이번 홍보글은 짧게 쓰시나요

 

세렌 : 아주 길~어요

 

옴닉 : 거참 짧게좀 쓰시라니깐 홍보가 아니라 대답을 짧게 쓰시네요 그럼 이번주도 봐주셔서 이벤링~

 

세렌 : ㅋㅋㅋ... 감사합니다~

이벤트 미리 보기(늑대)

현재 전 지명 정하기 이벤트와 관련해서 열심히 아이디어를 내보고 있는데, 일단 틀은 어느 정도 잡힌 상태입니다. 마을 주변에 있는 자연경관이나 지형지물들에 이름을 붙이는 이벤트로 진행을 할 예정이고, 디스코드에서 진행할 것 같습니다.

여러 개의 포스터(디스코드)를 만들어서 각 포스터 별로 지형을 하나씩 할당시켜 두고 마을원들이 각각 본인이 정한 적당한 지명과 그 이유를 적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거죠. 그런데 지금 지명을 정하는 범위와 지형들의 경계를 어떻게 나눌 것인지에 대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 이번 이벤트는 특별히 정해진 범위와 구분선은 없고 마을원들이 각자 자신들이 원하는 곳을 고르고 그곳에 대한 지명을 생각해 내는? 방식으로 전환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아직 확실한 건 없고 무엇보다 '미리 보기'이므로 이와 관련된 내용은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은랑, 등반하다(은랑)

오늘은 추후 국립공원 설치 예정인 d자로 생긴 태봉산보다 남쪽에 있는 산에 가보았다. 금강산(가칭)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상당히 들쑥날쑥해 등반에 어려움을 주었다.

이렇게 뾰족한 봉우리가 한둘이 아니다.

이 산은 동계산맥(가칭)에 속해 있으며, 동계산맥의 서쪽 끝을 담당하는데, 사진에 나오는 바와 같이 금강산 일만 이천 봉과 같이 수많은 봉우리때문에 이름을 금강산으로 부르고자 한다.

쉐이더 덕분이긴 하나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는 노을과 조금씩 튀어나온 산봉우리의 조합으로 이런 아름다운 사진이 찍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