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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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원들의 이야기/캐슬 5

~7/10 일기

시험기간이 끝나고 돌아오자마자 바뀌어 있길래 찍은거 저 때 까지 겉날개가 없었어서 광질하러 가는 길 적당히 다이아몬드를 캐두었다. 스켈레톤 싸움구경도 좀 하고 개구리도 찍어뒀다. 마을로 돌아와선 뒷산을 아주 조금 밀어두고 삼지창 특)인벤토리 꽉 차면 옆에서 빙글빙글 돎. 머리 옆에 꽃혀있는게 삼지창 겉날개 타고 더 광질을 하러 갔다. 사진에 보이는 약탈자 전초기지에서 염소 뿔을 하나 털어왔다. 와 에메랄드가 두 개 꽤나 멋진 광경 아닙니까? 난파선(땅에 박혀있다.) 고대도시를 찾으러 가는데 지도제작자 집에 빈지도가 다섯장이 있어서 신기했다. 혹시 필요할까봐 찍어둔 사막 좌표 여기도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딥다크에 도착해선, 양털로 베이스캠프를 만들고 침착하게 털어둔다. 노치사과가 상자에서 나온다. 이..

6월 20일-드라운드 사냥

들어오자마자 날 반기는건 1000블록 이내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위더스켈레톤 한 마리가 있길래 구경도 하고 어제 섬록암을 캐느라 떨어진 곡괭이의 내구도도 채우러 갔다. 엔더로 간 김에 상점도 구경하러 갔음. 여긴 스컬크 컨셉으로 지어놨네요. 들른 김에 수선책도 두 개 사두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도끼와 쇠뇌에 수선을 붙이고 주민 구경도 하고 철골렘 구경도 하고 음반도 파밍하다가 다이아 모으러 좀 멀리 나갔다. 동굴 하날 발견해서 한 바퀴 돌았는데 다이아는 놀랍게도 안 보였다는 이야기. 나와서 좀 더 다녔는데 저멀리 누군가의 집이 보이네요. 그 집 근처에 삼지창 드라운드가 있길래 드라운드 파밍을 좀 했다. +시험 공부를 해야 돼서 수요일부터 다음다음주 화요일까진 접속을 못 할 것 같습니다.

6/19(일) 습격, 인첸트

일단 들어오자마자 검을 인첸트 해두었답니다. 엔더진주를 잘못 던져서 개한테 맞은 바람에 얘가 날 죽이려듦;;(결국 죽었다고 한다.) 하여튼 엔더맨팜을 왔다갔다 하며 갑옷들에 보호4내구3을 붙여두었다. 보호를 보고 붙였더니 물갈퀴와 내구성이 덤으로 주민과 거래를 위해 철공장 근처에 가봤는데 철골렘이 물 속에 빠져있는 모습이다. 주민 번식장때문인가? 에메랄드가 모자라서 습격을 하기로 했다. 땅파고 활로 얍삽이를 하면서 흉조 V효과를 얻었다. 습격에 참여해준 전초기지 옆 마을. 약탈자가 보인다. 마을 옆의 섬에 스폰되어버린 약탈자 같이 습격을 깨 주신 프라임님 총 수확:마을의 영웅V, 불토 2개 막대를 파밍하기 위해 도끼에도 인첸트를 하고 철공장쪽 주민거래소의 모습. 철공장 효율이 떨어지는 이유가 보이는 것 ..

1.19 마을에서(6월 18일)

일기쓰기를 의식 안하고 하다보니 사진이 제멋대로네요. 전날에 미니 인내의 숲을 만들어 두었던 캐슬. 뭔가 자랑스러웠는지 사진도 찍어뒀다. 그다지 잘 짓지도 않았는데 왜 저랬는지. 광질하다가 거미 스포너도 발견하고 집에서 좀비를 농락하기도 합니다. 보트에 팬텀이 실려있길래 한 장 빅-슬라임이 한 마리 나와서 한장 아끼다가 인첸트를 한 번 했는데 효율이랑 행운이 최대레벨로 뜨기도 했고 버섯 구하러 네더로 갔다가 주민을 보기도 했습니다. 치료해둔 주민을 보며 마무리 어제 기념사진 못 찍어서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