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바닐라 리포트(세렌)
정말 오래만에 바닐라 리포트가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만큼 여러가지가 또 바뀌었는데요! 어떤게 달라졌는지 짚어보겠습니다.
가장 큰 변화로, 담당자가 무려 8명이 됐습니다! 이전에는 3~4명 내외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큰 변화인데요. 기존의 저, 늑대님, 옴닉님에다가 새로운 운영진인 째!님과 커맨드님, 준님, 은랑님, 꾸꾸님을 더해 8명입니다. 이분들이 구상해주실 코너 수가 무려 20개 이상입니다! 내용이 훨씬 다채로워질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안타깝게도 오늘은 첫날인 만큼 사알~짝 내용이 부실하긴 합니다. 다음주부터는 모든 담당자들이 최선을 다해 마을의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세요!
마을원 인터뷰(늑대)
바닐라타운의 주 플레이서버가 위드바닐라가 된 이후 외신 인터뷰를 진행할 마땅한 사람을 아직까지 찾지 못한 관계로 당분간 외신 인터뷰는 마을원 인터뷰로 전환됩니다.
늑대의 마을원 인터뷰 그 첫 명예의 주인공은 바로....
얼마전에 닉네임을 바꾸신 '바닐라타운'님이십니다. 전에 아엠님이셨는데 놀랍게도 본인 의지로 닉네임을 저희 마을 이름으로 바꾸셨더라고요. 마을에 대한 바닐라타운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인터뷰로 들어가서...
늑대: 안녕하세요~
바닐라타운(사람): 안녕하세여
늑대: 자 바로 인터뷰로 들어가도록 합시다. 현재 바닐라타운이 변화를 겪고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닐라타운(사람): 여러가지 시스템의 개편과 마을원의 유입으로 인해 현재 바닐라타운은 전성기를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늑대: 요즘 마을이 되살아나고 있긴 해요. 다음으로 본인이 생각하시는 바닐라타운의 장단점을 말해주실 수 있나요?
바닐라타운(사람): 우선 장점으로는 마을시스템이 체계적이고 마을원들이 유능하다는 점이고... 단점은 어쩔 수 없는 문제이긴 하지만 아침과 시험기간에 접속률이 좀 낮다? 정도가 있겠네요.
늑대: 그렇군요. 그리고 지금 바닐라타운의 활동 서버가 오픈바닐라에서 위드바닐라로 변경됐는데 위드바닐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바닐라타운(사람): 우선 오픈바닐라를 거의 그대로 계승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분에서는 만족을 하는데, 아무래도 아직 서버 초기라 그런지 가끔씩 서버가 살짝 불안하고 렉이 걸릴때가 있긴 하더라고요.
늑대: 오... 자 그럼 마지막으로 늑대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시는지요??(두근두근)
바닐라타운(사람): 별 생각 없는데요! 서버 접속이나 자주 하세요!!
늑대: ㅠㅠ 알겠습니다... 서버 접속 시간은 최대한 늘리긴 해야겠군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바닐라타운(사람): 넹~ 다음엔 꼭 인게임에서 봐요!!
세렌의 건전한 인터뷰(세렌)
이번에 "마을원 가입 심사"라는 제도가 새로 시작된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시스템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건전한 인터뷰에서 특별한 자리를 만들어봤는데요. "마을원 가입 심사"를 제가 한번 직접 해보겠습니다!
경우 1
경우 2
촌장 인터뷰(옴닉)
옴닉 : 자오늘도돌아와벌인촌장주간인터뷰타임제가오늘도세렌님께질문할일곱가지질문을만들어왔는데요매주생각해내는게너무힘듭니다제발궁금한거있으면세렌님께바로묻지마시고저한테DM날려주세요여기에쓰게그럼바로이어서첫번째질문하겠습니다! 타오바 로고 만들었는데 타오바는 언제 실행되나요?
세렌 : 이제 이벤트가 하나 둘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타워 오브 바닐라는 배틀패스로 기획이 되었는데, 논의를 곧 시작할 예정입니다. 배틀패스가 아닌 일반 이벤트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어보여요.
옴닉 : !!!!저 수학 74점이에요!!!!!!!
세렌 : 헉! 무려 26점이나 오르셨네요!
옴닉 : 키히힣히킼히힣 세렌님은요?
세렌 : 100~
옴닉 : 썅! 바닐라 리포트 주기에 변화가 있을까요?
세렌 : 마음 같아서는 주 2회 진행을 하고싶지만 워낙 바빠서... 방학 시즌에 고려해보겠습니다.
옴닉 : 아 미친 팀 나눠서 주2회 해요 그리고 이벤트는 언제 열리나요?
세렌 : <바닐라 페스티벌: 별난 별의 별 별들의 건축 대회>공지 올라갔어요!
옴닉 : 부서가 더 늘어날수도 있나요?
세렌 : 필요하다면 변동이 생길 수 있겠지만 아직은 딱히...?
옴닉 : 이ㅣ왕 생기면 인게임 외 부서면 좋겟내요 어.........앞으로의 계획은..?
세렌 : 마을이 크게 성장했습니다. 잘 유지시키도록 노력할게요! 오로지 바닐라타운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즐거움을 더 확장해나가겠습니다!
옴닉 : 이번주도 봐주셔서 감사하무니다!
세렌 :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일들(늑대)
최근 바닐라타운은 엄청난 대격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긴 여러 변화들을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려 하는데, 우선 마을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라 마을이 아주 활발하졌으며 생기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마을의 운영 체계도 많이 바뀌었는데, 우선 촌장과 부촌장의 수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인게임 담당과 마을 시스템 담당으로 나뉜건데, 자세한건 바닐라타운 블로그의 '마을 운영 계획'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특수 업무 담당 부서들이 체계적으로 틀이 잡혔으며 현재도 특수 업무 담담자들을 모집하는 중입니다. 또한 마을 설문조사가 4월에 실시됐으며, 2023년 5월 6일에는 마을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마을 회의의 결과에 따라 '마을 가입 심사'를 도입하기로 했고 여러 부가적인 사항들이 결정됐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 및 다른 여러 사항들은 마을 디스코드 공지 및 마을 블로그에 세렌님이 자세히 설명해두셨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바닐라타운 가이드 <쌓아올리다> 근황(세렌)
바닐라타운의 여러 가이드, 일명 <쌓아올리다> 시리즈의 새로운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우선 역사 가이드 <마을을 쌓아올리다>는 곧 5부의 작업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4부가 3월 초반까지의 소식을 다뤘으니 무려 2달의 공백이 생겼네요!
시스템 가이드 <시스템을 쌓아올리다>는 달라진 마을의 모습에 맞춰 새롭게 다시 집필을 한다고 합니다. 저와 늑대님이 공동으로 작업합니다. 또, 시설관리 총괄이신 째! 님이 공장의 위치와 사용법등을 총정리하는 가이드 <공장을 쌓아올리다> 등의 집필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뉴비분들을 위한 가이드가 부족했어서 문제였는데요, 어느정도 해소되지 않을까 싶네요!
은랑신문 제 001호(은랑)
시각화 뉴스(옴닉)
간장공장공장장(맨드)
안녕하세요!
맨드라고 합니다
이 코너는 요번에 제가 개설한 "간장공장공장장"이라는 코너로,
주마다 새로이 생기는 공장/건축물들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본인이 만든 공장/건축물 들을 자랑하고 싶으시다면 commandblock999#4867로 연락주세요! )
아무튼 제가 소개할 것은 여러분들이 바닐라 타운에 건설해주신 이쁜 건축물/공장 들을 스크린샷으로 채취(?) 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희 바닐라 타운에는 다양한 건축물들이 있는데요
한번 만나보러 가시죠!
공장 / 8개 | 건축물 / 2개
조약돌 공장이군요 돌이 필요하면 와야겠습니다
소유자는 모르겠지만 효율 좋은 철공장 너무 좋습니다ㅏ
이런 모양의 나무공장은 처음보는군요..!?
화약 공장! 펑펑 터질것만 같군요
뼛가루 공장! 꼭 나중에 사용해야겠군요
버섯불 공장..도 처음봅니다!
간단하고 작은 사탕수수 농장이군요
이번엔 저희 마을 명물 2개를 소개드릴게요( 본인 주관 )
첫번째론 바닐라 타운 문구입니다
아주 깔끔하게 써서 서버 전체맵에서 봐도 보일정도로 잘 보이죠
2번째입니다
이 건축물은 지나가던 한분을 취조한 결과
이 건축물이 저희 마을의 명물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위드바닐라 스샷!(세렌)
제가 마을을 돌아다니며 만난 몇몇 마을원들의 모습을 전해드리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바닐라 리포트의 기존 진행자셨던 두분을 찍어봤습니다.
옴닉
분명 스샷 첫부분에는 이렇게 귀염귀염한 상태셨는데,
뒤로가니 정체불명의 크리퍼 머리를... 쓰고계셨습니다. 어디서 얻은신거지
늑대
저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시험 하루 전에도 게임에 접속하는 여유를 보여주셨습니다.
아직 갑옷도 제대로 못맞추신 가난한 상태이신데, 지원이 필요해 보이네요. 또 늑대님은
가만히 계시지를 못하고 이곳저곳 계속 뛰어다니셨습니다(...) 그래서 스샷 찍기가 힘들었지만 쨋든 성공!
은랑, 등반하다 <제 1화>(은랑)
오늘은 우리 마을 동남쪽에 있는 동계산(가칭)을 다녀왔다. 이곳에는 은랑이란 사람이 지은 작은 산장이 있다.
오른쪽 아래에 있는 표지판은 무하봉(가칭) 정상을 나타낸 표지판이다. 저곳이 동계산(가칭)에서 제일 높은 곳이다.
이십오일출봉(가칭)의 일출 광경이다.
이십오일출봉(가칭)의 일몰 광경이다. 심어진 나무와 적절한 각도, 아름다운 노을 덕분에 더 예쁘게 보이는 것 같다.
눈이 오는 중에 찍은 사진이다. 왼쪽에는 산장이 자리하고 있다. 쉐이더를 써서 그런지 눈이 올 때도 참 아름다운 것 같다.
늑대 알아보기(늑대)
슬슬 이 코너를 왜 만들었는지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번에 저에 대해서 알아볼건 바로 제가 바닐라타운에서 맡고 있는 업무와 직위(?)입니다. 우선 전 2023년 5월 7일 기준 바닐라타운 내에서 마을 시스템 운영 부촌장이며 간단히 부촌장1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마을의 5가지 특수업무를 모두 담당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이벤트 담당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생긴 마을 업무인 '마을 가입 심사'의 심사자들 중 한명이며 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닐라타운에서 담당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업무가 있는데... 바로...
마을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아무튼 이번 늑대 알아보기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C418 탐구하기(세렌)
오늘은 좀 잔잔하고 편안한 곡들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2021년 5월에 나온 C418의 EP "Branching out"의 곡들인데요, 이 EP는 "Loading", "Build", "Branch", "Elevator" 4개의 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Loading
https://www.youtube.com/watch?v=qkzHRONqMoA
잔잔하긴 한데... 중간에 쓰스스ㅡ으ㅡ... 하는 소리가 좀 거슬리긴 합니다.
Build, Branch
https://www.youtube.com/watch?v=XiUviF85XAo
https://www.youtube.com/watch?v=3obHI3KeFz8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앨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두곡입니다! 두곡의 멜로디도 그렇고 느낌도 유사해서 묶어봤습니다. 편안하고 조용해서 평소에 공부를 할 때 많이 듣는 곡들입니다. 한번 들어보시길
Elevator
https://www.youtube.com/watch?v=xavxAgJFaM8
앞선 곡들과는 좀 다른 느낌이죠? 앞의 곡들은 잔잔한 엠비엔트 음악이었는데, 얘는 좀 활발한 재즈풍의 음악입니다. 조용하긴 하지만 편안한 느낌은 그대로니 앞의 곡들이 좀 지루하다 하시는 분들은 이걸 추천드려요!
바닐라 리와인드(옴닉)
몇 주 동안 잘 쉬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재개한다!
앞으로 바닐라 리포트 양도 알차고 꽉꽉 담?아질것인데
귀 찮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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