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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리포트

2023/8/13(일) 바닐라 리포트

디피티_세렌 2023. 8. 14. 03:23

촌장 인터뷰(옴닉)

옴닉 : 자이번주도역시나마찬가지로돌아와버린촌장주간인터뷰~타입!입니다~오늘도역시나세렌님을모셔와서7가지질문을해보았는데요각설하고바로시작하도록하죠스타뚜

 

첫 번째 질문 입니다. 미묘님이 탈주하셨습니다! 어떤 기분이신가요?

 

세렌 : ㅠㅠ 노예가 없어요오... 바닐라 리포트 분량이 이 상태로 쭉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ㅠ 조금이라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으신 분은 꼭 얘기해주세요!

 

옴닉 : 바리 인원을 어떻게 늘릴계획이신가요?

 

세렌 : 어... 홍보도 좀 하고 혜택도 좀...

 

옴닉 : 죄송하지만, 저희 엔포 어딨나요..?

 

세렌 : 그건 마을 지도를 보시면...

 

옴닉 : 이벤트가 건축, PVP, 야생이 같던데 무엇부터 열리나요?

세렌 : 담당자 논의해서 결과대로!

 

옴닉 : 이벤트는 언제 열리나요?

 

세렌 : 그것도 논의해서 할겁니당

 

옴닉 : 원신 다음버전에 뭐 뽑으실 건가요?

 

세렌 : 요즘에 원신을 안해서... 뭐가 복각인지도 몰라요! 하하핳

 

옴닉 : 하핳 저도요, 같이 로블록스 레스토랑 타이쿤 하실래요?

 

세렌 :

옴닉 : 그럼 이번주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람쥥

 

세렌 : 감사합니다~

 

시각화 뉴스(옴닉)

세렌 알아보기(세렌)

오랜만에 돌아온 세렌 알아보기 시간입니다! 오늘 알아볼 것은 세렌의 현 상태인데요, 

빡빡한 학원과 무지막지한 과제로 인해 일상이 붕괴된 상황입니다. 제 하루 일과를 말씀드리자면(평일 기준, 요일마다 살짝 다른긴 해요)

11시 기상

11시~12시 반 : 씻고 점심

12시 반~10시 반 : 학원(이동 시간/쉬는시간 약 90분 포함)

10시 반~11시 : 저녁 

11시~11시 반 : 씻기 

11시 반~3시 : 여가시간 

3시~4시 : 숙제 

4시~7시: 취침 

제가 일주일동안 학원에 있는 시간이 50시간이에요! ㅠㅠㅠ 

망가저버린 일상 패턴 ㅠㅠ 심지어 최근에는 5시 넘어서 자는 날도 많아졌습니다! 이것때문에 바닐라타운에 할애할 시간이 많이 없어졌는데.. 열심히 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바닐라 리와인드(옴닉)

미묘님이 바닐라 리포트와 하나가 될 뻔 했습니다.

하지만 튀었죠?

바닐라타운 발자국 쫓아가기(세렌)

지난주에 전해드렸던 것처럼 저희 마을은 아주 오래되었죠. 그만큼 수많은 사건이 있었을겁니다. 이 코너는 마을의 탄생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있었던 모든 사건을 순차적으로 다루는 코너입니다. 이 코너는 무조건 매주 하나씩! 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다른 코너처럼 갑자기 한주 쉬어가거나 갑자기 사라지거나 하지 않는다는거죠. 과거의 마을을 되짚어보며 추억을 상기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바닐라타운 최초의 사건, 프리큐어 광팬마을 성립이 되겠죠. 하지만 자료가 부족해 분량도 부족해진 관계로 오늘은 원신팬마을 성립까지 한꺼번에 다루겠습니다. 

2022년 3월 18일 10시 16분 57초에 오픈바닐라에 첫 접속하신 옴닉님!

바닐라타운의 창시자, 옴니기당!!

마크를 산지 얼마 안됐을 시기라 여러모로 낯설었는데요. 하지만!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인세

바닐라타운의 또다른 창시자, 인세님이십니다. 사실 "바닐라타운의 창시자?"하면 다들 옴닉님만 떠오르실텐데, 사실 인세님도 있었다는거!! 

쨋든 마크 세계를 탐험하던 옴닉님은 인세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둘이 같이 협력하고 동거하다가 마을로 발전했다는거!!

마을의 이름이 정해진 역사적인 순간
인세님의 반응

옴닉님이 마을 이름을 "프리큐어 광팬마을"로 제안하셨고.... 그렇게하여 2022년 3월 20일, 바닐라타운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과거 본인의 발언을 보고 놀란 옴니기당

그러다가! 마을원들이 점점 모였겠죠. 옴닉, 인세, 순대 등 많은 마을원이 모이게 됩니다. 근데 알고보니! 원신 플레이어만 6명? 옴닉님은 이름이 좀 민망했는지... 원신팬 마을로 이름을 개명합니다. 이게 3월 26일이네요. 원신팬 마을로 이름이 바뀌고 몇시간 뒤.... 제가 마을에 가입하게 됩니다. 밤 11시? 정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촌장 옴닉님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해서 오늘은 원신팬마을 성립까지 했고.... 다음주부터는 원신팬마을 발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을 역사 가이드 <마을을 쌓아올리다>에는 사실 사건이 막 구체적으로 나와있지는 않죠? 이 코너에서 매주 하나하나 파헤쳐보겠습니다. 다음주에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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