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7(일) 바닐라 리포트

바닐라타운 발자국 쫓아가기(세렌)

오늘의 주제는 원신팬마을의 음악입니다! 원신팬마을 구석에는

순대님이 직접 만드신 노트블럭 음악이 있었죠. 여기서 나왔던 곡이 유명한 브금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잘 기억이 안납니다 ㅠㅠ 그리고 한 가지 더 있었죠! 

공중에 떠있는 저것인데용

https://www.youtube.com/watch?v=_FAPvi3qJvc 

이 곡입니다. 원신팬 마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원신 테마인데요. 저게 무한루프 감겨있었어서 24시간 반복재생됐었습니다. 평화롭고 차분해서 마크 정서랑도 잘 맞았었는데, 마크 브금이랑 겹치면 하나를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게 아이러니. 

https://www.youtube.com/watch?v=7IxVHfraUA4&list=PLbYVqdppDwsafNkf9fDgp-Udx08vcHpku&index=3&t=34s 

이 영상에 있는 그대로입니다. 이후 원신슈타인에서! 세렌이 집 지하에 이걸 그대로 만들게 되는데요. 그 얘기는 나중에 다루겠습니당

시각화 뉴스(옴닉)

바닐라 리와인드(옴닉)

두둥 모음

세렌 알아보기(세렌)

흠.. 요즘에 접속도 거의 못하고 있고, 마을 관리도 잘 못하고 있습니다. 진짜로 사퇴해야 할 때가 온 것 같은데, 더 고민이 필요할 것 같네요. 항상 부족하지만 바닐라타운과 함께 해주신다는 점, 즉 수많은 마을과 공동체 중에서 바닐라타운을 선택해주셨다는 점을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 바리는 

https://www.youtube.com/watch?v=LynE0s2kMbU 

요거 들으면서 쓰고있어요. 잔잔하고 차분한 좋은 곡 많으니깐 집중이 필요한 순간에 들어보시길...

그러다가 노래가 너무 슬퍼서 껐습니다 새벽갬성... 

촌장 인터뷰(옴닉)

옴닉 : 자이번주도역시나마찬가지로돌아와버린촌장주간인터뷰~타입!입니다~오늘도역시나세렌님을모셔와서7가지질문을해보았는데요각설하고바로시작하도록하죠스타뚜

 

첫 번째 질문 입니다. 바닐라 리포트 인원은 언제...

 

세렌 : 모집을 해도 지원자가 없네요... ㅠㅠ 오늘 한번 더 공지를 때려야...

 

옴닉 : 마을 홍보 글 올려도 되나요?

 

세렌 : 넹 혹시 문구같은거 필요하시면 말해주세영

 

옴닉 : 저희 이벤트는 언제...

 

세렌 : 아... 빨리 해야되는데... 요즘에 영 시간이 없네요 ㅠ

 

옴닉 : 다음 마을 회의는 언제?

 

세렌 : 마찬가지...ㅜㅜ

 

옴닉 : 플탐 2시간을 못 채워서 내보내게 된다면 어떤 심정이신가요?

 

세렌 : 아무래도 좀 스트레스 받는 일이죠. 죄송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기계적으로 문구 복사해서 하기는 하는데 보낼때마다 마음이 안좋아지죠....

 

옴닉 : 앗...그렇군용,,, 엏...월요일까지 20분남았다 (쓸떄까지만 해도 11시 40분)

세렌 : 이제 12분! 화이팅!!

옴닉 : ㅋㅋ엌 그럼 이제 바닐라 리포트 쓰러 가볼게요...!

 

세렌 : 넹!

 

옴닉 : 충격적이게도 이게 진짜 질문&대답의 내용입니다. 아잇 쓸게 없는걸 어떡하라고

 

세렌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희귀 스샷 공개(세렌)

세렌 노트북에 남아있는 바닐라타운 관련 희귀한 사진이나 스샷을 공유합니다! 

1년도 더 된 아주 오래전의 바닐라타운 조직도. 이때는 부서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었죠.

2022년 8월 27일, 정확히 1년전의 디코 아이콘. 오픈바닐라 로고도 그립네요... 

 

22/8/29에는 하픽 이벤트를 했었죠. 뭔가 문제가 있었어서 제대로 진행이 안됐던것 같은데 점수표도 있었고 체계적이었네요. 

바닐라 리포트의 시간 분배. 저, 옴닉님, 다리님이 돌아가면서 진행했었죠. 접속한 시간을 집계하고, 그에 비례하여 다이아를 나눠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9월 4일 조직도. 아무래도 마을원 유입이 많았기에 수정이 잦을수밖에 없었죠.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이 표! 플타체크? 아닙니다!!! 바닐라 기프트인데요. 둘 다 플타를 체크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표도 똑같이 생긴것. 그래서 옛날에는 한 표로 바닐라 기프트, 플타체크 동시에 진행한 적도 있었는데 바닐라 기프트가 사라졌으니...

저기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분들은 '마을 지원부' 소속이었는데요, 이 부서의 특징이라면 바닐라 기프트 보상 수령이 불가능하다는것... 마을을 이끄는데 앞장서는 부서이니 공동체의 이득을 위해 보상따위는 포기하라는(...) 의도였었죠. 

22년 9월 17일의 마을 디코. 지금까지 남아계신 분은 세렌, 옴닉님, 순대님, 다리님, 잼잼님밖에 없네요!

이후 간략화된 부서시스템. 왜 그랬는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리고나서 더더욱 간단해집니다. 

부서별도 구별된 마을 디코. 왜 제가 촌장이랑 부촌장을 다 하고있는거지? 왜 마을지원부만 띄어쓰기가 되어있는거지? 

<바닐라 페스티벌: 할로우 옴니기당>의 진행 일정표. 관련된 내용은 블로그에 남아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위에 이는건 초안이고요, 이후 약간의 수정을 거쳐서 

요렇게 진화했었죠. 바닐라타운이 이런 고퀄의 이벤트를 개최할 날이 다시 찾아올지...!

사실 저렇게 계획표를 만들어도 대회 현장에서는 안지켜질것이 뻔하긴 하죠 ㅎ 제가 계획 하는건 아주 잘하는데 지키는건 진짜 못하거든요. 약간 즉흥적인(?) 성향이라서. mbti P에요. 

이후 부서 시스템을 한 번 갈아엎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2023년이 되고... 2023년 2월 1일의 스샷입니다. 너무 많이 점프했나? ㅎ... 

미묘님은 본인 얼굴... 을 프사로 사용하고 계셨기에 가렸습니다. 늑대님의 다크한 프사... 

2023년 3월 11일. 화질이 좀 별로지만.... 늑대님의 닉을 보세요 닉을!!

마을 이벤트 이름을 정하는 장면(...) 5월 7일입니다. 

 

이정도네요. 더 뒤져보면 재밌는 스샷 더 많을것 같은데 다음주에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