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폭파로 인해 공개가 다소 연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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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새로운 콘텐츠, <바닐라 플러스> 시작
지금 당신이 보고있는 것처럼, 바닐라타운 블로그에 새로운 콘텐츠가 나타났다. 한주간의 마을 소식을 정리하여 신문 형식으로 작성되는 <바닐라 플러스>이다. 매주 일요일에 게시되며, 세렌 부촌장이 혼자서 작성한다.
후에 몇몇 마을원들을 더 끌어올 가능성도 있다. 바닐라플러스에서는 촌장 인터뷰, 마을 현황 분석, 마을 건축물 소개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마을이 활기를 띠고 서버의 관심을 받는데에 큰 일조를 할것으로 보인다. 많은 마을원들은 "바닐라 플러스가 많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옴니기당 주간 인터뷰
첫 순서는 매주 고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인 '옴니기당 주간 인터뷰'이다. 그 주의 중요한 소식들을 촌장에게 직접 물어보는 차례이다. 바로 촌장을 인터뷰해보겠다.
세렌: 안녕하세요, 옴니기당님. 바닐라 플러스의 '옴니기당 주간 인터뷰', 앞으로 매주 나와주실 예정인데, 소감이 어떠신가요?
옴닉: 앞으로 질문 대답할것을 좀 생각해야할것 같습니다.
세렌: 이어서 바닐라 플러스에 관해 여쭤보겠습니다. 최초 공개안이나 콘텐츠 안내를 다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옴닉: 한마디로 '주간적으로 나오는 끊이지 않는 새로운 컨텐츠' 라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마치 어떤 게임의 주간 보스를 도는 기분과 같은 느낌적으로 끊이지 않는 새로운 컨텐츠로서 마치 주간보스를 잡는듯한 도는듯한 느낌이 끊이지 않을 듯 합니다.
세렌: 바닐라 기프트에 '이것 만큼은 꼭 추가되면 좋겠다'라는게 있으신가요?
옴닉: 제 여친 사진이요.
세렌: 마을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도 짚어봐야할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마을의 가장 큰 문제, 그리고 그 해결 방안을 알려주세요.
옴닉: 쇼군성을 지어야하는데 지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지어야겠네요.
세렌: 쇼군성을 비롯한 여러 건축물들의 건축 지연 문제는 다다음 순서에서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또 옴니기당이 네라갑을 못 입는 이유, 옴니기당 엔더상점 건설 지연등 옴니기당에 관한 여러 문제들도 이번 바닐라 플러스에 포함되어있으니,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마을의 최대 장점은 무엇인가요?
옴닉: 사람이 많아서 소통이 활발하고요, 이벤트가 많이 열린다는것도 차별화된 특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세렌: 여기까지 촌장 옴닉님과 마을에 관한 여러 이야기들을 해봤습니다. 다음주에는 좀더 심도있고 진지하게 진행이 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주 바닐라타운 1.19 중간 회의, 전망과 분석
다음주 2022/10/22(토) 밤 9시, 바닐라타운 1.19 중간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진행은 옴니기당 촌장과 세렌 부촌장이 맡는다. 회의는 디스코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1.부서문제-요즘들어 점차 본래의 목적을 잃어가는 부서 시스템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2. 건축관련 문제-집을 짓기 위한 공간을 어떻게 확충할 수 있을까?제멋대로인 집의 위치나 크기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수는 없을까?
3. 마을 환경 문제-둥둥 떠다니는 나무, 수많은 크리퍼 구멍... 마을의 풍경을 어떻게 보기좋게 만들것인가.
4.접속문제-잠수마을원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는가. 주제는 위와 같으며, 향후 변동 가능하다.
1번주제인 부서문제는 기존의 4부서체재가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의견이 나온 것에서 시작한다. 세렌 바닐라타운 부촌장은 위에 있는 마을 조직 세분화안을 직접 제시하였으며, "경제자원부가 날로먹는 부서라는 인식이 매우 강한데, 이를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려고 한다"라고도 말했다.
건축과 관련된 주제인 2번주제와 3번주제에서 많은 마을원들이 격돌할 것으로 보이며, 해당 문제는 부서 시스템 변경의 연장선상으로 조형건설부 담당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특히나 지형 확보 문제는 정말 많은 마을원들이 고생하고 있는 문제이기에 마을원들의 참여가 절정에 이를것으로 보인다.
4번문제의 경우, 진행자인 옴니기당 촌장과 세렌 부촌장이 결론지을듯 하다.
한편 옴니기당 촌장은 이번 회의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제가 모르는 여러 문제점들이 나올 듯 합니다. 왜 촌장이 문제점들을 모르는 걸까요? 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 틀림없이 계실텐데요. 분명 제가 아는 문제점들도 있겠지만, 다들 하나씩은 말하지 않은 불만을 품고있을것입니다. 그 불만은 곧 마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회의 공동 진행을 맡게된 옴니기당 촌장이 과연 회의를 매끄럽게 진행할지 기대된다.
신마을, 쇼군성 건설 지연
순대의 신마을, 옴니기당의 쇼군성 등 주요 건축물들의 건설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지연되고있다. 이 건축물들이 얼마나 오랬동안 방치됬는지 알아보자.
| 신마을(신순대) | 쇼군성(옴니기당) |
| 21일 | 35일 |
이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공사의 지연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 문제에 관해 해당 마을원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순대-I'm not have time but this weekend rksmd 그들은 나와 같다 귀찮고 시간이 없다(원문),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도 이번 주말에는 가능할 듯 하고요, 다른 분들도 저처럼 귀찮고 시간이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번역).
옴닉-귀..차니즘이 가장 큰 원인이고요, 특히 성의 옆모습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세명의 마을원이 공통으로 제시한 문제가 바로 귀차니즘이다. 귀찮음을 이겨내는것이 현재 이들의 가장 큰 숙제로 보인다. 귀차니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1. 미루지 말자.
2.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자.
3. 게임에만 몰두하지 말고 현실 세계에서도 활발히 생활하자.
4. 도망가지 말자.
마을원들이 귀차니즘을 이겨내기를....
2주 앞으로 다가온 할로우 옴니기당
바닐라타운의 할로윈 이벤트인 '할로우 옴니기당'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대한 마을원들의 생각은 이렇다.
촌장 겸 마을지원부 옴니기당-포스터를 만들어야하는데 감을 못잡겠습니다. 내적으로는 '옴니기당 쫓아가기' 게임이 가장 기대되는데요, 어떤 상황들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울트라 황금당근-딱히 기대되는 게임은 없는것 같은데요, 그래도 이런 이벤트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다들 매우 기대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 발표된 게임 종목은 총 7개이다. 마을지원부에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수많은것들을 연구하고 적용하는 중이다. 세렌 부촌장은 "많은것을 실험하고 분석하는 중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벤트에 대한 기대감을 확산시켰다. 이벤트 보상에는 옴니기당 1시간 자유이용권 등이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옴니기당, 블로그의 새로운 콘텐츠 '오픈바닐라 4컷' 시작
옴니기당 촌장은 최근 블로그에 '오픈바닐라 4컷'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리는 중이다. 재미있는 4컷 만화로 서버 이야기를 하는것이 주된 취지인것 같다. 다만 너무 날로먹고 있어서 욕을 먹는 중이다. 옴니기당은 '오픈바닐라 4컷'을 이렇게 묘사했다.
상큼발랄♡ 4컷 일상!♡
SM, 업데이트 시작
세렌 박물관(SM)이 업데이트를 시작했다. 다양한 조형물과 몹들이 대거 추가될 예정이다. 박물관 주인 세렌은 "특히나 블레이즈를 데려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전시품들에 대해 '작품해설'이 추가될 예정이여서 더 기대를 모은다.
이 해설을 보고 마을원 Minho2009는 "완벽한 해설"이라고 평했다. 마을원 jamjamunivers 역시 "해설이 짱"이라고 말했다.
바닐라기프트 보상 지급 기준 신설
이번주 바닐라 기프트부터 보상 지급 기준이 '플레이타임 40시간 이하인 마을원'으로 변경된다. 마을지원부의 지나친 재정 부담을 덜어내기 위함이다. 세렌 부촌장은 "할로우 옴니기당에서도 많은 양의 자원이 들것으로 보이기에 불가피한 조치"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기준 신설에는 옴니기당 촌장의 입김이 크게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있다.
마인크래프트 1.20 업데이트 발표
Minectaft LIve 2022에 따르면 마크 1.20업데이트에서는 7개의 새로운 기본 스킨, 낙타, 대나무 목재, 뗏목, 거는 표지판, 스니퍼, 장식용 책장이 추가된다. 나머지는 향후 공개예정이라고 한다. 작성자인 세렌은 1.20 정보를 얻기 위해 무려 한시간이나 마크라이브에서 딴소리하는것을 보고있었다고 한다. 공개된 정보가 너무 적어 빡친다.
다음주 예고
다음주에는 바닐라타운 1.19 중간회의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회의의 주역들을 인터뷰해보겠다. 또한 <바닐라 페스티벌: 할로우 옴니기당>을 미리 예측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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