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 페스티벌: 할로우 옴니기당>, 그 과정과 결과는?
<바닐라 페스티벌: 할로우 옴니기당>이 개최되었다. 원래는 토, 일, 월 3일간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이태원 참사 관련 국가애도기간 선포로 인해 일요일과 월요일 행사는 아쉽게도 취소되었다. 경기가 정상적으로 진행된 토요일 경기를 분석해보겠다.
토요일 경기... 헝거게임, 파쿠르, 데바데
토요일에는 헝거게임, 파쿠르, 데바데 세 종목이 진행되었다. 헝거게임에는 (블러), 잼잼, 황당, (블러) 4명의 마을원이 참여했다. 당초 10명 이상의 마을원이 참여할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에 미치지 못한 수치이다. 해당 경기에서는 황당이 승리하였다.
다음 경기는 하이픽셀 파쿠르 듀얼이다. 민호 부촌장이 추가로 참여하였다. 민호 부촌장은 뛰어난 파쿠르 실력을 발휘하여 경기에서 승리하였다. 관련 인터뷰를 보겠다.
진행: 안녕하세요, 민호님 얼마 전, 할로윈 이벤트 '할로우 옴니기당'이 진행 되었었죠. 그 중 파쿠르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으로 1등을 해내셨었는데요, 어떻게 그리 다른마을원들과 확연히 차이나는 파쿠르 실력을 갖게 되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민호: 음.. 그건 꽤 간단합니다 계속해서 타이밍/감/정학한 위치 등을 파악하며 간다면 4칸점프부터 회오리, 다른 여러 점프들까지 쉬워집니다. 마치 수학처럼요.
진행: 수학처럼 하나하나 공식을 대입하듯 점프맵을 하시는군요. 정말 좋은 방법같네요. 또한 민호님은 파쿠르 뿐만이 아닌 다른 이벤트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셨는데요. 요번 '할로우 옴니기당'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어느정도이신가요? 또한 아쉬운점이 있으셨나요?
민호: 이벤트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9점이었습니다. 아쉬운점이라 하며는 시간이 약간 늦은 것 정도가 있겠네요. 9시 10분쯤에 이벤트를 시작했어도 나쁘지 않았을꺼라 생각합니다.
진행: 저도 '이벤트가 빨리 시작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 있었던 만큼 이 점은 다음 이벤트 때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네, 성실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데바데 경기이다. 세렌과 옴닉 마을지원부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여러 마을원이 참여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한편 옴니기당은 이번 이벤트에 관해 이렇게 말했다.
필립:안녕하세요, 바닐라 리포트입니다.
옴니기당:안녕하세요.
필립:며칠 전 할로우 옴니기당에서 마을지원부로서 이벤트 준비를 하셨는데 이벤트의 소감은 무었인가요?
옴니기당: 이벤트 소감은 재미있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필립:이번 이벤트에서 부족했던 점은 무었인가요?
옴니기당: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필립: 이건 마을지원부로서 아주 공감되네요. 저도 8~9명쯤은 올 줄 알았는데 5명정도밖에 없었거든요. 이어서 다음 질문입니다. 이번 이벤트의 평점을 10점 만점으로 말해주세요.
옴니기당:제 생각에는 7.187262817점 정도? 인 것 같습니다.
필립 :이벤트를 주최하면서 힘들었던 점이나 귀찮았던 것은 무었인가요?
옴니기당:웹툰그리기.. 그림판 마우스파이터는 웁니다.
필립: 아하! 블로그에 올리신 할로우 옴니기당 프리퀄 말씀이시군요. 할로우 옴니기당에 대해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옴니기당:할로우 옴니기당 다음은 메리 세렌스마스인가
필립:옴니기당님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자 이렇게 옴니기당님에게 '할로우 옴니기당' 에 대해 리포트 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바닐라 리포트의 필립 기자였습니다.
필립은 이렇게 말했다.
Dali_cute: 마을지원부소속이셔서 이벤트에 직접 참가하지는 못하셨을 텐데 참가하고 싶었던 이벤트와 이유가 무엇인가요?
Phililp: 가장 참여하고 싶었던 이벤트는 헝거 게임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사람이 많을수록 재밌다고 생각하는 게 헝거 게임인데 헝거 게임에 참여한 사람이 5명? 정도밖에 없어서 저도 같이 하면 더 박진감있게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Dali_cute: 저도 헝거게임이 개인적으로 참여하고 싶었던 것 같고 필립님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이벤트 주최를 교대로 준비해서 마을지원부 소속이더라도 직접 주최하지않은 이벤트에는 일부 참여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게 제 바람입니다. 그래야 마을 지원부에 지원하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잘 응해주신 필립님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마치겠습니다. 바닐라리포트의 Dali_cute기자였습니다.
옴니기당 주간 인터뷰
세렌: 안녕하세요, 옴니기당님. 다시 인터뷰 나와주시게 되었습니다.
세렌: 첫질문입니다. 디스코드를 오프라인으로 해두시는 이유가 뭔가요?
옴닉: 몰라요. 하여간 부르면 옵니다.
세렌: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입니다, 할로우 옴니기당 준비하면서 어떠셨나요?
옴닉: 건축은..똥만 싸질러놨고 웹툰은 시간에 쫒기면서 만들었던터라 좀 아쉽네요.
세렌: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으로 참여하셨잖아요. 이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옴닉: 내가 촌장이였던 시절의 마지막 뭐시냐...그...그... 아무튼 제가 주인공이라서 넘모 기뻐요.
세렌: 오늘 토요일 경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옴닉: 헝거게임은 서로 숨막히는 경기를 보고있자니 절로 슴1가가 떨렸고 긴장감이 넘쳤고요, 파쿠르는 밥먹으러가서 못 봤고, 데바데의 경우 나무검 쌉 에반줄 알았는데꽤나 할만해서 신기했습니다.
세렌: 앞으로 마을지원부에 남아서 이벤트 및 홍보 업무를 계속 맡아주실 예정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옴닉: 후후 일자리 안 잃었네요.
세렌: 다시 촌장을 할수 있으면 하고 싶으신가요?
옴닉: 글쎼여... 다시 촌장한다면 이거지 ㄹㅇㅋㅋ 이럴것 같네요.
세렌: 새로운 촌장인 세렌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옴닉: 잘생겼다~
세렌: ...
세렌: 저희 바닐라 리포트, 같이 하고 싶으신 마음은 없으신가요?
옴닉: 흠.. 제가 그렇게 까지 일단 말을했는데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옴닉: 아무튼 이렇게 무지성입니다. 아니 뭐래...
옴닉: 아무튼 네...
세렌: 마지막 대답까지 잘(?) 들어봤습니다. 인터뷰는 여기서 정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옴닉: 기분좋은 프리큐어되세요~~
세렌, <마을원 이야기>시리즈 마을원 배분 일부 공개
세렌 촌장이 맡고있는 블로그 콘텐츠 <마을원 이야기>시리즈의 마을원 배분이 일부 공개되었다.
회차 | 출연 마을원 |
1 | Serendipity418 촌장 Minho2009 부촌장 Charmingglint48 부촌장급 조형건설부 마을원 |
2 | Omnigidang 부촌장급 마을지원부 마을원 XeronEaxe79 시설자원부 마을원 Ultra_goca 시설자원부 마을원 Jamjamunivers 마을지원부 마을원 Jun121234 조형건설부 마을원 |
3 | Bloodcat_2008 마을지원부 마을원 Box080728 조형건설부 마을원 Na_neem 시설자원부 마을원 Greend_ay 조형건설부 마을원 Dali_cute 마을지원부 마을원 |
세렌 촌장은 "Charmingglint48과 Omnigidang은 전직 촌장인 분들이기에 부촌장급 마을원으로 분류했다."라고 말했다.
메이드 옴니기당 등장
<바닐라 페스티벌: 할로우 옴니기당>의 스토리 주인공인 Omnigidang이 메이드 스킨을 착용하였다. 이에 대해 옴니기당은 마을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는 중이다. 한 외국유저는 아래와 같이 반응했다.
다음편 예고
다음주 바닐라 리포트는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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