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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쌓아올리다> 2부-원신슈타인과 1.19 시즌(개정)

디피티_세렌 2023. 5. 20.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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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신슈타인의 성립과 1.19 시즌

2022년 5월 10일, 원신팬 마을과 슈타인성은 촌장끼리의 협의를 통하여 원신슈타인이라는 이름으로 합쳐진다. 원신슈타인의 촌장은 옴니기당이 단독으로 맡게 된다. 또 네더에는 순대의 주도로 원신팬 마을과 슈타인성을 연결하는 얼음 통로가 만들어졌다.

네더 통로의 모습

이런 가운데 2022년 6월 13일, 오픈바닐라 1.18 시즌이 종료되고 1.19 시즌이 시작된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된지 하루만에 시드를 활용한 마을 정착지 후보가 제시되었고, 만장일치로 동의를 얻어 확정된다.

세렌이 당시 촬영한 풍경

2. 원신슈타인의 발전과 시스템

원신슈타인은 압도적인 마을원 수로 인해 빠른 속도로 성장하였다. 

초기 원신슈타인의 모습

원신슈타인의 여러 마을원들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마을의 발전을 주도했다. 촌장 옴닉은 포스터를 제작하여 마을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옴니기당 포스터의 일부

또한 2022년 6월 15일에 부촌장으로 임명된 세렌은 마을 관리, 홍보, 공장 제작, 건축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냈다.

마을의 첫 정식 건축물
세렌의 집 '다운 와이너리'

다른 마을원들 역시 공장을 만들거나 본인의 집을 짓는등 여러 성과를 이뤄냈다. 순대, 다리는 공장을 완성하는데 주력한다.

철공장
화약 공장
엔더팜

또한, 원신슈타인에는 부서 시스템이 존재하였다. 이는 마을의 일을 부서별로 분배하여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부서는 마을지원부, 조형건설부, 시설관리부, 경제자원부로 구분된다. 마을지원부는 마을의 주요 업무를 처리하고, 마을 시스템의 운영을 기획했다. 조형건설부는 건축을, 시설관리부는 공장 관리 및 제작을, 경제자원부는 자원 수집 및 관리를 하였다. 모든 마을원들은 1개의 부서에 소속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다른 부서의 업무도 추가적으로 처리했다. 

당시 세렌 부촌장의 공지
당시 조직도

위 자료에서 하얀색으로 표시된 것이 각 마을원이 속한 부서이며, 다른 부서의 일까지 처리하는 경우는 회색으로 표시했다. 부서 시스템은 원신슈타인의 종료 후까지 계속 이어진다. 

3. 원신슈타인의 논의

옴닉 촌장은 마크를 소홀히 하여 마을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심지어 10일 이상 잠수를 타는 경우까지 발생하자 그에 대한 마을원들의 평판은 크게 떨어졌다. 이러한 경향은 추후 촌장이 세렌으로 변경되는 시발점이 된다. 

잘못을 인정한 옴니기당

또 마을 이름의 '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의견으로 인하여 마을 이름에 대한 투표가 시작되었다. 별하마을, 마을이당, RWBY빙설제국마을, 슈원타신인 등등이 거론되었으나,

옴니기당의 이름 추천

결국 바닐라타운이라는 이름이 선정되었다. 이 이름은 2022년 8월 3일부터 적용되었으며, 동시에 원신슈타인의 시대는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