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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원들의 이야기/캐슬

6월 20일-드라운드 사냥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6. 21. 20:14

오늘도 넘치는 동접자

들어오자마자 날 반기는건 1000블록 이내 플레이어가 없습니다.

위더스켈레톤 한 마리가 있길래 구경도 하고

누가 모래 복사를 돌리고 있다.

어제 섬록암을 캐느라 떨어진 곡괭이의 내구도도 채우러 갔다.

엔더상점 구경. 아직 초기라서 별 건 없었다.

엔더로 간 김에 상점도 구경하러 갔음.

여긴 스컬크 컨셉으로 지어놨네요.

들른 김에 수선책도 두 개 사두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도끼와

쇠뇌. 발사방법을 아직 잘 모르겠다.

쇠뇌에 수선을 붙이고

주민 구경도 하고

철골렘 구경도 하고

음반 파밍중. 근데 중복이 계속 나온다.

음반도 파밍하다가

다이아 모으러 좀 멀리 나갔다.

거미 스포너.
상자 안엔 별거 없었다.

동굴 하날 발견해서 한 바퀴 돌았는데 다이아는 놀랍게도 안 보였다는 이야기.

나와서 좀 더 다녔는데 저멀리 누군가의 집이 보이네요.

그 집 근처에 삼지창 드라운드가 있길래 드라운드 파밍을 좀 했다.

...
점점 많아지는 드라운드
이게 그 아포칼립슨가 뭔가 하는 건가.
무수한 악수의 요청
오우쉿
여깄는 드라운드를 거의 다 잡았는데도 삼지창은 결국 못 얻었다는 슬픈이야기.

 

 

+시험 공부를 해야 돼서 수요일부터 다음다음주 화요일까진 접속을 못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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