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으로 진행된 바닐라타운 작문 시험
마을지원부 바닐라 리포트, 이벤트 담당자를 선발하는 작문 시험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세렌 촌장은 해당 업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진흥시키기 위해 우수한 마을원들을 걸러내는 시험을 치뤘다고 밝혔다. 해당 시험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상: 바닐라 리포트/이벤트 업무를 담당하고자 하는 바닐라타운의 모든 마을원
연구 및 심사: 세렌 촌장
방식: 작문 및 제출-->면접
작문의 주제는 다음과 같으며, 면접은 제출된 글을 바탕으로 하여 세렌 촌장이 즉석에서 질문한다.
바닐라 리포트 담당자 | 이벤트 담당자 |
1. 바닐라 리포트 업무에 지원한 동기를 서술하시오.(750~1000자) 2.바닐라 리포트에서 본인이 코너 한개를 만들게 된다면 어떤 코너를 만들지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또 그 코너의 기사를 작성해 보시오.(분량 제한 없음, 1500자 추천) 3.바닐라 리포트에서 나오는 기사처럼 본인을 스스로 인터뷰 해보시오.(분량 제한 없음, 3000자 추천) 4.이 글을 쓰며 느낀점을 서술하시오.(750~1000자) |
1.이벤트 업무에 지원한 동기를 서술하시오.(500~750자) 2. 12월말에 개최될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기획하시오.(조건: 해당 이벤트를 결정한 이유, 이벤트 제목을 포함할 것, 지금까지 있었던 다른 이벤트를 모방할 시 감점) (분량 제한 없음) 3. 또다른 이벤트를 하나 기획해 보시오. (조건: 해당 이벤트를 결정한 이유, 이벤트 제목을 포함할 것, 지금까지 있었던 다른 이벤트를 모방할 시 감점) (분량 제한 없음) 4. 이 글을 쓰며 느낀 점을 서술하시오.(750~1000자) |
세렌 촌장은 "실제적으로 기사나 이벤트를 창조하는 방식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실질적인 마을원들의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가장 적합한 방식이다."라고 설명했다. 대다수의 마을원들은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호평하였으나, 분량을 두고 큰 불만을 표출하였다. 특히 마을원 날**당은 "학교에서도 이렇게 내주지 않는다며, 2500자로 감축해라" 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결국 세렌 촌장은 일부 주제의 글자수 제한을 아예 없애버렸다. 날**당 마을원은 이벤트 담당자 시험에 통과하였으며, 지금까지의 행보와 대비되는 휼룡한 퀄리티의 글을 작성하여 큰 울림을 주었다. 날**당이 제출한 글은 다음과 같다.
1. 이벤트 업무에 지원한 동기
2.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획
3. 또다른 이벤트 기획
4. 글을 쓰며 느낀점
심사위원인 세렌 촌장은 옴니기당의 글을 보고 엄청난 호평을 한것으로 알려졌다.
세렌 촌장은 "각 업무가 앞으로 더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며, 건축물 심사 등 다른 업무에도 작문 시험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시험으로 새단장을 하게 된 바닐라 리포트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길 바란다.
바닐라타운 정규 회의 도입
이번달(2022년 11월)부터 매달 1회, '바닐라타운 정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진행되는게 원칙이지만, 매월 일정에 따라 바뀔수도 있다고 한다. 진행자는 세렌 촌장이다. 세렌 촌장은 "매달 회의를 진행함으로서 마을의 문제점을 신속히 확인 및 해결하고, 시의성을 극대화시키도록 하는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 첫번째 정규 회의는 22년 11/19(토)에 진행되었으며, 결과는 https://nighttoday.tistory.com/141
<바닐라타운 2022년 11월 정규회의> 결과
1-1. 마을원들끼리 어울리기 위해서는? -평등한 조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확대 -마을원 이야기 시리즈 신속히 집필 1-2. 마을원 접속률 -이벤트 확대 -바닐라 기프트 폐지 2. 부서 시스템 재
nighttoday.tistory.com
위 링크를 참고하길 바란다.
옴니기당 주간 인터뷰
세렌: 안녕하세요? 한주 쉬고 다시 돌아온 옴니기당 주간 인터뷰입니다. 그럼 바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이벤트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작문 시험을 진행했었는데요. 이렇게 시험을 치뤄 담당자들을 뽑는 방식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그리고 통과하고나니 기분이 어떠셨나요?
옴닉: 어느정도 전문성을 가지고있는 사람이라면 그 부분에 대해서 잘 대답 할 수 있을테니 작문시험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째집니다.
세렌: 네, 작문시험을 더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다음 질문인데요, 앞으로 어떤 이벤트를 만들고 싶으신가요?
옴닉: 너무 크지않고 또 작으면서도 풍족한 이벤트, 크게 벌려놧는데 사람 별로없으면 슬프잔아요.
세렌: 회의에서 언급되었듯이 자주 이벤트를 여는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방금 얘기한 작문 시험, 건축물 심사 담당자들도 하게 되었는데요, 어떨것 같으신가요?
옴닉: 어떤 질문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세렌: 또 이렇게 격주로 옴니기당 인터뷰 나와주시는데요, 인터뷰 대상자가 된 기분은 어떠하신가요?
옴닉: 전 촌장직에서 내려오긴 했는데 이젠 밈화 되는건가요.
세렌: 알겠습니다. 또 이번에 회의가 있었잖아요, 어떠셨나요?
옴닉: 다들 생각이 많으시구나....
세렌: 이번 회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이 있으셨나요?
옴닉: 촌장 질의응답이었던것 같습니다.
세렌: 저도 촌장을로써 이러한 질의응답을 더 자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회의에서 좀 개선되야 할 부분은 뭐가 있었을까요?
옴닉: 잘 모르겟습미다. 애초에 성격자체가 될대로 되라지성격이라....
세렌: 마지막 질문인데요, 부촌장이 바뀐것, 어떻게 보시나요?
옴닉: 음... 영향력이 얼마나 커질진모르겠네요.
세렌: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촌장의 관점
앞으로의 이벤트 진행 계획은?
안녕하세요? 세렌 촌장입니다. 새로운 코너 <촌장의 관점>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매주 마을의 이슈 한개를 정해 촌장인 제가 직접 나서서 풀어드리는 코너인데요, 이번주 주제는 "앞으로의 이벤트 진행 계획은?" 입니다. 제가 마을지원부 이벤트 총괄을 맡고 있기도 하니 더욱 전문적인 답변을 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또 이번에 작문 시험을 진행하여 우수한 마을원들을 걸러냈는데요. 그로 인해 보다 퀄리티 높은 이벤트를 자주 진행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벤트는 거의 매주 진행하려고 합니다. 지난주에는 <바닐라 페스티벌: 이세계의 모험기>가 진행되었고요, 이번주에는 <바닐라 페스티벌: 에라 모르겠다 이벤트 제목은 중 2들이 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음주에는 아마 작문 이벤트가 진행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렇듯 크든 작든 매주 이벤트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호평을 받았던 몇몇 이벤트들은 자주 복각하기도 할것입니다. 또 12월 말에는 거대한 규모의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벤트 담당자가 아닌 다른 마을원분들의 의견도 들을수 있는 시스템도 만드려고 합니다. 촌장으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중 하나가 시의성이기 때문인데요, 마을원들이 이벤트 테마나 주제를 추천하고, 담당자들이 몇개를 선정하여 살을 붙여나가는 방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또 이벤트가 끝날때마다 마을원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마을지원부에서 주최하는 마을의 경쟁력, 바닐라타운 이벤트의 발전을 같이 갈망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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